박논객들과 네티즌들의 구심점
- "우리들은 영원한 박빠"다
인터넷마다 박근혜의 함성이 울렸던 지난 경선에서 넷심을 장악했던 자랑스런 박빠들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선거시기가 아닌 이유도 있겠지만 요즘 박빠들의 활동이 뜸하다. 이런 이유중에 하나는 구심점이 없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한번 박빠는 영원한 박빠'가 아니였던가.우리가 진정으로 사랑하고 情을 주었던 '박근혜'를 위한 마음은 모두 같으리라 생각한다. 내부로는 호박가족, 박사모, 각 지지팬카페 등이 있고, 장외에는 왕성한 활동을 꾸준히 해 오고 있는 골뱅이 회원들, 기라성 같은 논객들, 순수한 박빠 네티즌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내부에서는 결집이 잘되어 활동을 하는데 별다른 문제가 없으나, 장외에서는 '조각난 파일'처럼 이곳 저곳 계시판을 기웃거리며 방랑자 생활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컴'이 느려 터지면 '조각모음'을 실행해야 성능이 빨라지듯이 우리 순수한 친박빠들도 '조각모음'을 실행해야 한다.
그동안 장외에서 활동하던 친박 논객,네티즌들은 포털과 데일리, 프리존, 뉴데일리, 뉴폴리젠, 등에서 활동을 해 왔다. 경선이 끝난 시점으로 이런 사이트들이 반박으로 돌아서는 바람에 우리는 갈 곳을 잃었다.
친박성향의 논객들은 인터넷 게시판 이곳 저곳에 나뉘어 각자의 글을 올려왔다. 이처럼 서너명씩 나뉘어져 활동하던 관계로 우리가 지향하는 의도와 목적이 분산되는 그야말로 '땅따먹기' 놀이를 해왔다.
요즘 인터넷 토론방 중 겨우 '네이션','에코넷'만이 친박계 명맥을 유지하고 있고, 그나마 성향이 뒤바뀐 프리존 '애국애족' '대한민국의 박근혜' 방들이 친박들의 쉼터가 되고 있는 현실이다.
이제 어디로 가야 하는가. - 어디서 둥지를 틀어야 하는가.지명도가 낮은 몇개의 토론방이 있지만 겉으로 친박을 외치며 특정 정치인을 앞세우고 '논객과 네티즌'을호객하고 있지만, 그들 역시 '박근혜' 이름을 이용해 자신들의 利益管理을 하는 곳 들이다.
그동안 우리 논객.네티즌들은 특정 사이트 社主의 영향을 받아 이용만 당해왔다. 이에 자유로운 논객활동과 네티즌들이 함께 쉴수 있는 '안락한 쉼터'를 조성하고자 뜻을 모았다.
한동안 우리 논객들은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왔다. 오직 자신의 사이트를 키울 목적으로 논객들을 이용해왔으며,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네티즌들을 끌어 모았다. 이런 社主로 인해 재물이 된 우리 논객과 네티즌들이다.
진정 순수한 토론과 지향하는 뜻을 표현할 수 있는 논객과 네티즌을 위한 우리들만의 '마음의 안식처'가필요하다. 그렇다면 사리사욕(私利私慾)을 배제한 순수한 '네티즌 토론마당'이 없는가. 친박의 토론마당 대화합(Great Harmony)-스테이션(station)이럴즈음에 20여명의 논객위원들과 다수의 네티즌들이 '모두가 주인'인 '우리들만의 쉼터'를 만들 계획을 세웠다.
인터넷상 기라성 같은 논객 22명이 같은 뜻으로 뭉쳐 숫한 세월동안 그 아무도 해 내지 못했던 '구심점'이 되는 대화합-스테이션(G.H station)을 세우기로 했다.
1)대화합-스테이션(G.H station)의 주인은 없다. - 논객, 네티즌들이 모두가 주인이다.
2)네티즌 누구나 동참할 수 있는 곳. - 당연히 주인이 없으니 모두 동참이 가능하다.
3)순수한 열정만으로 뭉친 우리들. - 이익을 창출하지 않기에 욕심이 없다.
4)매달 정기적인 '소주-호프 토론'. - 단 한푼의 회비도 거출하지 않는다.
5)자율 운영방침을 시행하는 곳. - 모두가 주인이다.
6)한곳에만 집중하지 않고 각자 다른곳 활동도 무방 - 자유롭고 간섭을 받지 않는다.
7)애국애족 정신의 집합체 - 좋은세상 만들기를 추구한다.
이것이 대화합-스테이션(G.H station)의 운영 목표다.
이제 미래지향적인 '좋은세상 만들기'에 동참을 하자.
'한번 박빠는 영원한 박빠'...이말을 가슴에 새기자!
- 인터넷 논객 22명 일동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