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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마케팅 시장을 선도하고 지역 우수인력을 개발하는 선진 IT기업 희일 커뮤니케이션 - 대구시-다음(DAUM)-대경대와의 산학협력으로 또다른 도약의 계기 마련
  • 기사등록 2011-06-09 20: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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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UM 대구 smc 투자협약 체결식



인터넷의 보급과 더불어 검색광고, 배너광고 등 온라인 마케팅이란 단어가 더 이상 낯선 단어로 느껴지지 않게 되었으며, 스마트폰, 태블릿 PC등 각종 모바일 디바이스의 출현으로 모바일 시장에 대한 관심이 날로 증폭됨에 따라 온라인 광고 시장 규모는 매년 급격히 증가되고 있으며, 2011년에는 1조 5천억이 넘는 시장으로 전망되어 TV매체 다음으로 높은 광고 시장을 차지할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이러한 온라인 시장의 성장만큼 업계간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으며, 국내에 존재하는 수백개의 크고 작은 광고 대행사 가운데 대다수 업체가 수도권에 위치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이 경우 지방에 위치한 업체들은 상대적으로 정보 수집 및 전달에 대한 집중도가 저하될 우려가 있어 희일커뮤니케이션은 2005년 대구에 본사를 두고 설립되어 서울, 대전, 부산 등 전국 특광역시에 지사를 두고 온라인 마케팅의 한계인 광역접근성을 높이고,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현한 온라인 광고 대행사이다.

이러한 지역접근성은 실적으로 보답하여 네이버, 다음, 네이트 등 국내 주요 포털업체 공식대행계약을 체결함은 물론 매출 실적 또한 수백개의 대행사 가운데 손가락에 꼽히는 수준이며, 가장 고무적인 현상으로는 지역 거점 업체인 만큼, 지역 산학기관과 협력하여 지역 인재들에게 마케팅 교육과 채용의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여 해당 인재들이 일자리를 찾아 서울로 이탈되는 현상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하는 부분이였다.

실제로 희일커뮤니케이션은 지난 2006년 대구산업정보대학과의 산학협력을 시작으로 국내에선 최초로 대경대학에 온라인 마케팅 학과를 설립하였으며, 영진전문대와 산학협력 체결 및 한국 산업인력공단, 고용노동부의 지원을 통해 청년취업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인재발굴 및 양성 작업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대구시와 2010년 11월 업무 제휴를 통하여 (주)다음커뮤니케이션과 대경대학과의 대구 SMC 투자협약식을 개최하여 현재 50여명 이상의 경쟁력있는 우수 인력을 발굴하여 정규직 신입사원으로 채용하는 실적을 보여주고 있으며, 2011년에도 100명 이상의 인재 교육 및 채용을 병행할것으로 전망하여, 대구 SMC를 통해 양질의 교육과정 구축과 더불어 채용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상호 윈-윈(win-win) 전략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아울러 희일 커뮤니케이션은 보다 효율적인 온라인 마케팅 운영을 위해 온라인에 특화된 각종 분석솔루션과 홈페이지지원 프로그램도 개발하고 있다. 온라인 마케팅을 위한 로그분석, 자동입찰 시스템등 다양한 시스템을 구축하였을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 PC등 모바일 시장의 급격한 성장에 빠른 대응을 하기 위해 온라인-모바일 연동 어플리케이션 및 디자인 QR코드 제작 등 다양한 모바일 최적화 프로그램을 개발 완료 및 진행중에 있다.

박재현 대표는 "광고집행과정에서 서울 및 수도권에 위치한 기업인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정보수집능력에서 소외받는 향토기업인들에게 경쟁력 있는 마케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향토 기업인들과 상생하는 상호승리 전략으로 앞으로도 대구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것으로 확신한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희일이 목표로 하는 '대구를 중심으로 전세계로 뻗어나가는 지역 우수기업'에 주목해야할 부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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