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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6-09 20: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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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훼미리마트 상품권 판매액의 5%를 기부
- 6월 1일부터 진행하는 이 행사에는 2만명이 참여 예정
- 매월 특정 상품을 선정하여 판매매출의 5%를 단체에 기부
-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SNS를 활용


소셜커머스 업계의 사회적 기업인 “하프프라이스(http://www.hprice.kr)” 는 6월 1일부터 보광 훼미리 마트와 함께 사랑의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누리한(대표이사 이혁수)에서 운영중인 착한 소셜커머스 하프프라이스에서는 훼미리마트 편의점 자유이용권 2,000원권 상품을 반값에 판매하며 이중 판매액의 5%를 지구촌 어린이들을 후원하고 있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한다.

착한 소셜 커머스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는 하프프라이스는 지난 2월 오픈 이후 소아암에서 고통받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백혈병어린이 재단에 기부하는 오픈이벤트 행사를 진행하였고 5월 23일 부터는 희귀 난치질환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후원하는 (재)행복한재단에 판매금액 전부를 기부하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하프프라이스는 이번 훼미리마트 상품권의 매출 일부액을 어린이들의 생활지원 및 어린이들의 환경개선에 힘쓰고 있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함으로써 일시적이고 단기적인 기부행사를 진행하는 기업이 아닌 지속적인 나눔과 기부문화 실천에 힘쓰고 있는 소셜커머스로 부상하고 있다.

실제로 하프프라이스는 상품의 기획단계부터 판매업주와 기부에 대한 부분을 미리 상의하고 상품을 유치하는 영업방식을 도입하고 있으며, 기부 상품을 통해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여, 그 매출액의 일부분을 협약된 여러 기부단체에 기부함으로써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장애인 가족,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들에게 도움이 될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하프 프라이스의 정효진 상무이사는 “ 이번 행사와 같은 지속적인 기부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업체와 협의를 통해 대한민국에 아름다운 기부문화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일시적이 아닌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특히 재정적으로 어려운 단체를 발굴하여 기부약정을 통해 다양한 지원을 진행 할 예정이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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