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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준 국회의원(국민의 힘), 경기도의 국가안전대진단 점검에 주요시설 누락, 편중 및 인구 1인당 예산도 전국 꼴찌
오명진기자 기자/보도국장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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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국민운동본부, 제10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 개최
나눔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사랑의 열매가 후원하는 '제10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가 오는 10월 5일, 6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진행된다.
‘나눔으로 행복 채움’이라는 타이틀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다양한 시민단체(NGO/NPO), 사회복지기관 및 기업이 참가해 나눔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체험 프로그램을 펼칠 예정이다.
행사기간 운영되는 나눔테마파크는 시민들이 보다 쉽게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단체별 특성 및 프로그램에 따라 총 5개의 마을로 나뉘어
운영된다.
국내 최대 나눔축제인 제10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 홍보대사로는 걸그룹 ‘공원소녀’가 선정됐으며, 행사 첫 날 홍보대사 위촉식을 통해
본격적으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활동에 앞장 설 계획이다.
또한 어린이 나눔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나눔으로 채우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어린이 행사인 ‘행복나눔 그림 그리기 대회’가 진행되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를 받고 있다.
10월 6일(일) 오후 1시부터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하는 ‘핑크퐁’ 율동콘서트 및 포토 팬미팅이 열린다.
손봉호 나눔국민운동본부 대표는 “올해도 국내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는 단체와 기업에서 부스를 설치하고 그들의 사업을 소개하고 홍보할
것이다. 특히 어린 자녀들과 같이 방문하게 된다면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고마운 마음을 갖게 되고 다른 사람을 돕는 사람으로 자랄 것이다.
대한민국 나눔대축제는 좋은 교육의 마당이며 기회이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월드뉴스 기자 정 기 보
정기보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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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세계 유일의 공항 복합문화축제
정기보기자
2019-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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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스카이 업사이클링 페스티벌 참가자 모집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는 오는 8월 23일까지 '스카이 업사이클링(Up-Cycling)
페스티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사가 개최하는 '스카이 업사이클링 페스티벌'은 오는 8월 31일 개최 예정인 '2019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 기간 중 진행되며,
공사는 업사이클링 공모전을 통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인천공항공사의 친환경 경영성과를 홍보하고 국민들에게 자원 업사이클링(업그레이드와
리사이클링을 합친 신조어로, 폐기된 제품 등에 디자인과 기능을 입혀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자원 재활용 방법)의 중요성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업사이클링 공모전 참가 희망자는 8월 23일(금) 오후 6시까지 온라인 접수 페이지(bit.ly/32ENknK)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결과는 8월 26일(월)부터 30일(금)까지 문자 및 메일로 개별 안내할 예정이며, 선발된 참가자들은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열리는 '2019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의 작품 제작존 부스에서 직접 가져온 폐자원을 활용해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관제탑, 비행기
등 공항 또는 항공을 주제로 한 작품을 제작하게 된다.
참가자들이 폐자원을 활용해 만든 작품들은 스카이 페스티벌 기간 동안 작품 전시존 부스에서 전시될 예정이며, 공사는 심사위원 평가와
페스티벌 관람객들의 현장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20개 작품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대상 100만원, 최우수상 70만원, 우수상 40만원,
장려상 10만원 등 수상자에게는 총 1,000만원 규모의 푸짐한 상금도 수여될 예정이다.
인천공항 업사이클링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국제공항공사 홈페이지(airport.kr)를 방문해 고객참여 메뉴의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2019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
사무국(032-741-3507)에 문의하면 된다.
구본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인천공항공사의 친환경 경영성과를 알리고 국민들과 자원 재활용의 소중함을
공유하기 위해 '스카이 업사이클링 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 인천공항공사는 신재생에너지 확대, 친환경 셔틀버스 도입 등 공항운영에서
환경분야를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이와 같은 친환경 경영성과를 국민들과 공유함으로써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 확산에 앞장 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월드뉴스 기자 정 기 보
정기보
201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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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정릉밴드 마무리
조영희기자 편집장
2018-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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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모래시계 검사가 왔다.
정기보
2017-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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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보문단지에 세계 자동차 박물관건립
최원섭 취재기자
2016-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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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호의원, 국회의원 당선무효소송제기
최성진 취재기자
201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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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재능기부를 통한 작은 음악회 열어
최원섭 취재기자
201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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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 새누리당 고양(정)후보, “지하철 3호선 가좌역, 덕이역 신설추진하고, J D S 융복합지구를 개발하겠다.”
정득환 취재기자
201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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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경주 벚꽃 마라톤대회
최원섭 취재기자
2016-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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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식 경주시장, 올해 시정역점으로 일자리 창출과 경기 부양
최원섭 취재기자
201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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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발전 미래 청사진 담은 시정연설
최원섭 취재기자
201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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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경제분야 대정부 질의 강석호 의원의 질의와 황교안 총리의 답변
10월15일 19대 국회 마지막 대정부 질의 3일째를 맞아서 여야 의원들은 경제분야의 정부정책에 대한 질의를 벌였다. 대체로 여당의원들은 노동개혁의 중요성을 강조하였고 야당의원들은 재벌개혁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경제정책실패를 따져 물었다.
이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오후에 재개된 대정부 질의에서 새누리당 강석호의원은 우리나라의 갈등지수가 점점 높아가고 있다면서 정부가 원전 정책을 펼쳐나갈 때 사전에 해당 지역 주민과 충분한 협의와 약속을 출실히 지켜나갈것을 주문했다.
강석호 의원이 황교안 총리를 상대로 펼친 질의 답변 내용을 영상 스케치로 담았다..
박교서 기자
2015-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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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여당지도부 회동, "모범적인 국민정치 당부"
월드뉴스
201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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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대통령,‘기업과 함께 하는 일가정 양립’행사 참석
박근혜 대통령은 6일 오후 기업과 여성계 지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과 함께하는 일가정 양립 행사(부제- 2015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에 참석했습니다.
* 양성평등기본법에 의해 매년 7.1~7일까지 양성평등주간으로 기념 (‘14년까지 여성주간)
지난 2013년 여성주간기념식에 이어 두 번째 참석하는 박근혜 대통령은 “경제 재도약과 구조개혁을 성공시키기 위해서 반드시 갖춰야 할 필수적인 요소가 여성인재 활용” 이라며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도록 해야 여성의 경제 참가활동이 증가하고 각 분야에 보다 더 많은 여성인재가 진출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은 “일가정 양립은 정부가 올해 안에 성과를 반드시 내야 하는 핵심개혁과제로 기업의 실천이 필수적”이라며 기업의 적극적 동참을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그간 양성평등에 기여한 공로자* 포상 등도 진행했습니다.
* 국민훈장 동백장 - 조태임 (사)한국여성인력개발센터연합 회장
녹조근정훈장 - 박경아 연세대 교수, 김혜선 아주대학교 교수
국민포장 - 조혜선 (사)대한어머니회중앙연합회 이사, 최석순 한국방송공사 프로듀서
오늘 행사를 통해 여가부, 고용부, 복지부 등 관계부처가 협력해 이룩한 일·가정 양립 관련 정책성과를 공유하고, 137개 기업 등으로 이루어진 「여성인재 활용과 양성평등실천 태스크포스*」에서는 ‘일·가정 양립을 위한 경제계 실천 노력’을 발표(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박용만)했습니다.
* 여성가족부 장관과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대표의장으로 기업, 중앙정부, 지자체 등 137개 기관 참여. 특히 참여기업 매출액 총액이 총 752조(명목 GDP 대비 52.6%, 추정)
특히 를 시행하고 있는 기업(KT&G, 롯데그룹)을 비롯하여 실시 기업(한화그룹, LG그룹), 하고 있는 기업(롯데그룹, 효성 ITX), 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CJ 그룹, 현대자동차, 한국IBM, 아모레퍼시픽) 등 다양한 경제계 모범 사례들이 발표되는 등 향후 일·가정 양립 정책 확산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월드뉴스
201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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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운영위, 이병기 비서실장 야당 비판적 공세 바로 일축
박교서 기자
201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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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임명동의한 본회의 통과, 조속한 국정안정 시급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1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정공백 52일만이다.
국회는 이날 오전 본회의를 열고 황교안 후보자 임명동의안에 대한 무기명 표결을 실시, 재석의원 278명 가운데 찬성 156명, 반대 120명, 무효 2명으로 동의안을 가결했다.
이번 총리 가결에 새누리당은 환영하면서 조속한 국정안정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부탁했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표결에 아쉬움이 있지만 앞으로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유승민 원내대표는 "메르스 사태가 굉장히 심각하며 이 때에 신임 총리가 메르스 사태의 행정부 내 사령탑이 돼 사태 조기 해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권은희 대변인도 브리핑에서 "황 총리 인준안이 국회를 통과해 52일 만에 총리 공백 상태에서 벗어나게 됐다"며 "신임 총리는 국정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충실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메르스로 인한 국민 불안, 경기 침체 등 많은 문제들에 신임 총리가 나서 조속히 국정 안정을 이루도록 총력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굉장히 아쉬운 결과이지만 이제 인사청문회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소위를 만들기로 합의를 했고, 자료 조차 제출받지 못한채 인사청문회 절차를 마치게 되는 지금의 한계를 개선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수현 원내대변인도 "여당이 황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을 통과시켜 달라고 한 것은 메르스 사태 해결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충실히 해야 한다는 입장에 동의했던 만큼 그 역할을 충실히 하는지 감시와 견제의 끈을 놓지않겠다"고 설명했다.
월드뉴스
201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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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법 청와대로 이송, 거부권 행사하나
국회법 개정안이 15일 국회에서 청와대로 넘어가게 된다. 정의화 국회의장이 법안 통과 17일만에 개정안을 정부로 이송하겠다고 밝히면서 사실상 거부입장을 표명했던 청와대의 반응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정 의장은 이날 “오늘 3~4시경 결과와 관계없이 이송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의장의 중재안에 대한 수용여부를 결정할 새정치민주연합의 의총이 예정돼 있지만 이미 두 차례나 연기한 탓에 더 이상 미루지 않겠다는 것이다.
청와대는 그동안 중재안 논의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내부적으로는 거부권 행사라는 기존의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15일 국회법 중재안 자체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대해 “거기에 대해선 수차례 같은 말씀을 드린 적이 있다”고 말해 거부권 행사에 대해 변함없음을 시사했다.
논의되고 있는 국회법 중재안은 시행령 등 행정입법에 대한 국회의 수정·변경 '요구'를 '요청'으로, 또 정부는 '처리하고 보고한다'는 문구를 '검토해 보고한다'로 바꾸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박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면 오는 16일이나 23일 국무회의에서 심의될 가능성이 높아지며 당청 관계는 최악의 국면을 맞게 될 전망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은 개정안이 국회로 되돌아오면 본회의에 상정해 재의결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지만, 새누리당으로서는 정치적 부담과 원만한 당청 관계를 위해 심의도 쉽지 않은 ‘진퇴양난’ 형국이다.
하지만 국회법 개정안은 이미 대다수의 의원들이 찬성한 상태여서 국회로 되돌아 온다면 심의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정 의장이 새정치연합의 중재안 수용 조건인 박 대통령 거부권 행사시 부의를 받아들인다면 재표결에 들어가야 한다. 이 경우 298명 의원의 전원출석을 가정했을 때 3분의 2에 해당하는 최소 199명이 찬성하면 통과되는데 국회법 개정안은 이를 상회하는 211명이 찬성한 상태다.
월드뉴스
201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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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이틀째 인사청문회
박교서 기자
2015-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