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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국회의원 성명서 (문재인대통령 아들 서울시로부터 1400만원 예술인 지원자금 수령관련) - 코로나19관련 어려운 예술인들에게 지원하는 자금을 알뜰하게 챙겨먹어야 …
  • 기사등록 2020-12-21 20:54:09
  • 수정 2020-12-21 20: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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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태흠 국회의원은 12월 21일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가 우한 코로나19 피해 지원 차원에서 서울시가 어려운 예술인들에게 지원하는 긴급 지원금  1400만원을 받은것과 관련해서 성명서를 냈다.성명서 전문은 아래와 같다.

 

김태흠 의원 성명서

  

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이 코로나19 피해 지원 차원에서 서울시가 지원하는 예술인 지원금 1400만원을 받았다고 한다.

   

그 지원금은 정말 생활이 어려운 예술인들의 긴급 생활을 돕기 위한 비상차원에서 지원하는 자금일텐데..,

   

문준용 씨가 대통령 아들이나 되어 가지고 지원금을 그것도 지원금의 최고액에 달하는 1400만원이나 ‘정말 이렇게 알뜰히 챙겨먹어야 했는지’ 어안이 벙벙해질 따름이다.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은 생계가 어려워져도 지원금이 고작 100만원, 200만원인데..,

   

대통령 딸 가족이 느닷없이 해외로 이주해 경호 경비를 낭비하게 해 놓고도 아무런 설명을 하지 않는 등 공인 의식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더니..,

   

문재인 대통령과 그 가족의 몰염치, 상식파괴 행동에는 혀를 내두를 지경이다.

   

대통령을 비롯한 현 정권 많은 인사들의 몰염치, 상식과 도덕기준 파괴, 이중성의 민낯을 한두 번 경험한 것은 아니지만 왠지 씁쓸하고 화가 치민다.

   

코로나로 위기 극복을 위해 가진자, 여유 있는 사람들이 희생하고 양보하자는 사회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심지어 우리 국민의힘 국회의원들도 코로나19 위기극복 나눔운동을 위해 연말까지 세비의 30%를 기부하고 있다.

   

문 대통령과 그 가족이 최소한의 염치라도 있다면 지금 당장 지원금을 반환하고 대국민 사과에 나서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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