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공산주의 구담(龜潭) 정 기 보
피땀 흘러 쌓은 개인재산
공동분배 한다고
거저주면 좋다고 하겠지요.
개인재산 몰수 한다고
별에 별 모함 다 만들고
인민재판들 시도 때도 없이 난무한 세상
공산주의는 공포의 집단이 아닌가.
일인 독재로 세상을 바꾸려는
권력 앞에는 신앙도 어떤 믿음도 없는
통치자가 신이요
인간 구원자요
개인의 자유를 구속하는 정치
참다못한 한 무리 저항마저
극형으로 처단하는
공산주의는 지옥의 땅이 아닌가.
이세상은 밤 낮에 인간의 생활습관이 있고
계절 속에서 때에 따라 의식주(衣食住)가 있다.
인간은 노력과 성취로서 꿈을 이루는데
개인의 자유가 없는 공산주의를
선호하는 자
사회주의 노동자는 좋아 하겠지
얽매인 공직자도 좋아 하겠지
사회주의 지도자도 좋아 하겠지
열정의 붉은 깃발 앞세우고
증산층을 세금으로 으깨는 레닝 식 수작
우선 있는 것 다 분배되면
서민들 강제노동에 시달려야하는
공산주의로 가는 길
독재자의 늪에 빠지면
헤어날 수 없는 인간운명의 막가는 세상
소비에트 연방 공화국은
그 넓은 대지 모두 지배했다가
단물 짠물 다 빼먹고
팽개치는 민족말살(民族抹殺) 정치로
역사는 말하고 있다.
비운(悲運)의 역사로
공산주의는 그렇게 남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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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orldnews.or.kr/news/view.php?idx=23119한민족 문화유산 보전회 회장
박애단 회장
푸른바다사랑 운동본부 회장
해양경찰청 환경보전협의회 중앙회의원
월드뉴스 환경스페셜 집필
소상공 연합회 고문
국회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자문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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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集 : 동트는 새벽. 여보 ! 당신은 힘. 編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