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하면된다. 구담(龜潭) 정 기 보
딸랑 이 몸 하나 뿐이다.
길 없는 길에서 서
“하면된다” 자부심으로
최선을 다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일심
무의미함 시작과 끝 같지 만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인간의 저력이
불가능을 뛰어 넘으며
그렇게 살고 싶었다.
국가를 위하여
국민을 위하여
나 자신 해야 할 일 찾아
“하면된다”
하늘과 땅이 있기에
희망을 걸었다.
그리고 최선을 하며
세월이 말해준다고
무거운 짐을 내려놓는 날까지
앞만 보며 뛰리라
“하면된다” 기적의 창조
내일을 향해 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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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orldnews.or.kr/news/view.php?idx=22544한민족 문화유산 보전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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