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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인터넷방송진행자(유투버) 전성시대에 윤리의식은 필수 덕목이다!, 더불어민주당 서재헌 상근부대변인 논평발표. - 현행법상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는 방송 심의에 관한 규정 적용 대상에 미… - 유럽처럼 불법적이고 선정적인 영상이 게시될 경우 해당 플랫폼 사업자도 …
  • 기사등록 2019-07-30 16:12:23
  • 수정 2019-08-01 16: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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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뉴스=오명진]더불어민주당 서재헌 상근부대변인은 7월30일, '1인 인터넷방송진행자(유투버) 전성시대에 윤리의식은 필수 덕목이다!'라고 논평을 발표했다.

1인 인터넷방송진행자(유투버) 전성시대에 윤리의식은 필수 덕목이다! 1인 개인 방송 창작 유투버 전성시대에 일부 유투버들이 폭행이나 동물학대처럼 범죄의 소지가 되는 행동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일이 반복되어 발생하고 있다.

최근 지난 4월 부산의 한 폭력조직 행동대원이 길거리에서 유투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출연자를 폭행한 사건으로 입건되었으며, 게임유투버는 방송 중 반려견을 학대한 혐의로 경찰의 내사를 받고 있다. 더욱이 지난달 인터넷 방송 BJ의 경우 특정 여성 인터넷 방송인을 보면서 성적 행위를 했다는 내용의 발언을 해 출연하는 모든 방송활동을 중단하였다.

일부 전문가들은 현행법상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는 방송 심의에 관한 규정 적용 대상에 미포함되어 방송 내용을 규제하고 처벌할 수가 없는 현실을 지적하면서, 유럽처럼 불법적이고 선정적인 영상이 게시될 경우 해당 플랫폼 사업자도 처벌 및 벌금을 부과하는 강력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법적인 개선 및 규제도 중요하지만, 선행되어야할 것은 음악, 음식, 스포츠, 미용 등 여러 분야에서 유익한 정보와 재미를 주는 대다수 유투버들이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자정노력이 더 필요하다. 청소년들의 꿈이고 희망하는 직업인 유투버 시대에 1인 개인방송 유투버들 스스로가 사회적 영향력에 걸맞는 건전한 방송을 위해 사람이 갖추어야 하는 도덕인 윤리의식(倫理意識)을 좀 더 강화하고 실천하여, 앞으로 1인 방송산업이 더욱더 성장하고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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