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哲學詩]
[詩]. 아 ~ 신이 있으면 어찌. 구담(龜潭) 정 기 보
하늘은 맑고 푸른데
그렇게 아름답던 구름이 먹구름이 되고
수심 깊게 맑은 물이
홍수로 급물살이 되었다.
행복하고 즐거움이 가득한
인간세상의 그리운 꿈이
악한무리의 농간에 빠진
암흑세계는 왜 ?
무엇 때문에 치르는 운명의 작란입니까 ?
악은 힘으로 눌리고 있고
선은 약자의 편에서 가슴쪼이며
내일의 희망만을 빌고 있다.
칠흑같이 어두운 암흑천지를 구원하기 위하여
그것도 인간의 몫으로 풀어야 되었다.
아 ~ 신이 있으면 어찌
강 건너 불구경처럼
세월은 보고만 있고
인간의 모진 모습으로
치려야 되는 이 아픔
신이여 !
인간은 그렇게 찾고 의지하고
믿음 속에서
찾아 헤매며 한없이 부르고 있습니다.
아 ~ 신이 있으면 어찌
인간의 생각 속에서
모질고 모진 미련남아
지워지지 않으니.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orldnews.or.kr/news/view.php?idx=22110한민족 문화유산 보전회 회장
박애단 회장
푸른바다사랑 운동본부 회장
해양경찰청 환경보전협의회 중앙회의원
월드뉴스 환경스페셜 집필
소상공 연합회 고문
국회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자문위원장
서울포스트뉴스 시와 수필 산책집필
詩 集 : 동트는 새벽. 여보 ! 당신은 힘. 編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