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이재용전무와 부인 임세령씨 >
삼성그룹 후계자로 거론돼온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의 부인 임세령씨가 이 전무를 상대로 수천억원 대의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사실상 별거상태로 파경이 임박한 이들 부부는 그동안 외부적으론 별다른 갈등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이혼소송을 하게 된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무튼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의 외아들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의 부인 임세령 씨가 지난 11일 이 전무를 상대로 법원에 이혼 소송을 낸 것으로 확인됐는데 임 씨는 이혼소송과 함께 10억원의 위자료, 자녀 양육권, 5천억원의 재산분할 청구소송도 함께 낸 것으로 파악된다. <프런티어타임스frontiertime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