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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이후재 논설위원 시집 땀 흘리는 산 발간기념
이장춘 취재기자
200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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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총재 "여론 독과점 막는 장치해야"
이후재 취재기자
200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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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장관들 생즉사 사즉생의 각오 필요"
취임 1주년을 맞은 이명박 대통령은 25일 특별회견 없이 평소와 같은 하루를 보냈다. 그대신 확대 비서관회의를 소집, 간략한 소회를 밝히고 심기일전을 당부했다.
"지난 1년은 소중한 한 해였고,정말 열심히 일했지만 실수와 시행착오도 있었다. 중요한 것은 같은 실수를 반복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또 "비판은 겸허히 수용하고 여론은 경청하되 일희일비하거나 좌고우면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이례적으로 저녁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향후 국정운영 개선방안에 대해 열띈 토론을 펼쳤다.
특히 교육개혁정책의 추진방향에 대한 논의가 집중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장관들은 국가에 마지막 봉사한다는 자세로 위기 극복에 임해 달라며, 이순신장군의 生卽死 死卽生의 각오가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청와대는 이 대통령이 25일 1년 전 취임식 때처럼 옅은 녹색 넥타이를 맨 것은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는 뜻을 내비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후재 취재기자
2009-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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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들, 해외특파원 감축
경영 위기에 따라 국내 방송사들이 해외 특파원을 감축하고 있다. KBS가 지난 2월 5일 해외특파원 29명 중 9명을 감축하기로 한데 이어 mbc는 워싱턴, 파리, 베르린 특파원의 임기가 끝나면 후임자를 충원하지 않기로 했다. 또한 뉴욕과 베이징에 근무하는 PD 특파원도 상반기에 임기가 끝나면 모두 철수시킬 방침이다. 한편 SBS도 현재 두 명의 파리 특파원 중 한명이 올 연말에 임기가 만료되면 후임자를 발령하지 않을 방침이다.
이후재 취재기자
200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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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점가 '스테디 셀러' 인기
이후재 취재기자
200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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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실종 여교사 숨진채 발견
제주 어린이집 보육교사 이경신씨가 실종된지 7일 만에 숨진채 발견됐다.
이씨의 시신은 8일 오후 2시경 제주시 애월읍 고내리 사거리 부근 차량 통행이 많지 않은 농로 배수로에 버려진 것을 산책 나온 주민 김 모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해서 발견됐다.
발견 당시 이씨는 밤색 점퍼와 회색치마 등 실종 당일과 같은 옷 차림에 하의가 벗겨져 있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이씨가 사고 현장 지리에 밝은 택시기사 등에 납치된 것으로 보고 정밀 감식과 함께 부검을 통해 사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이씨는 지난 31일 저녁 동창회에서 술을 마신 뒤 다음 날인 2월 1일 새벽 3시쯤 남자 친구와 말다툼을 벌인 뒤 실종됐다가 7일만에 시신으로 발견됐다.
한편 죽은 이씨의 가방은 6일 오후 3시께 제주시 이화동 축협 사거리 부근 밭에서 지갑, 휴대전화, 운전 면허증이 든채로 발견됐다.
이후재 취재기자
2009-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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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새 지도에 '동해. 독도' 명기
미국 워싱톤에 있는 스미소니언 박물관은 최근 소장 중인 지도를 교체했다. 기존의 지도에는 나라 이름만 있었으나 새로운 지도에는 동해바다를 동해로 단독 표기했고,빠져있던 독도를 울릉도 옆에 그려 넣었다.
스미소니언 박물관은 자신들은 독도 영유권 문제에 대해 어떤 입장을 가진 것은 없지만 국제적으로 독도가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에 동해 이름과 함께 독도를 표시했다고 말했다.
이같은 지도 교체는 동해와 독도를 표시해 달라는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요청을 박물관측이 받아들이고 자문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월드뉴스
2009-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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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 국회의원은 국회 떠나야
국회사무처는 23일 최근 국회 외교통상위 회의실 앞에서 쇠망치,전기톱 등으로 국회건물을 함부로 파괴한 민주당 문학진,민주노동당 이정희 두 의원과 관련 보좌진 등 5명도 함께 검찰에 고소했다.
이번 사태는 한.미 FTA 비준 동의안을 한나라당 단독으로 외교통상위에 상정하는 과정에서 발생했지만 집단적 계획적으로 일으킨 폭거라는 점에서 언론인,교수 그리고 네티즌들 까지 관련자에 대한 비판과 법에 따른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국민의 혈세로 건축한 신성한 입법기관을 파괴한 행위는 도저히 용서받을 수 없는 국가 모독이요 민족 반역이기 때문이다. 미국 뉴욕타임즈는 최근 한국국회에서 일어난 '망치 난동'사태를 가리켜 "잡종 강아지 같은 한국 민주주"라고 보도했다.
또한 공정언론시민연대 최홍재 사무처장은 "공공건물 파괴행위는 형사법으로 엄정하게 처벌해야 마땅하 "고 주장했다. 요즘 송년 모임에서 폭력 의원과 보좌진들의 망동은 술안주로 등장해 파행국회를 비판하는 소리가 날로 더 커지고 있다.
폭력을 저지른 야당은 하루 속히 국민과 국회에사죄하고 관련의원은 제명하고 관련 보좌진은 축출하는 등 재발 방지를 철저히 해야한다. 설날 귀성 차표를 못 샀다고 기차역을 파괴해서야 되겠는가!
이후재 취재기자
2008-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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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세 축내는 '가짜 유공자' 처벌해야
이후재 취재기자
200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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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축제
가을은 축제
이후재*
고추잠자리
고추 널린 멍석 위에서
철모르는 사랑을 하는데
코스모스는
뭉게구름을 사모하느라
시나브로 야위어 간다
들국화야
입맞춤하고 떠난 그 소년이 그립구나
점점 더 노랗게 상사병 드는 걸 보니
저기좀 봐, 가을은 축제란다
카드섹션에 박수 받으며
금메달 달고 선 은행나무를
이후재 취재기자
2008-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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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모욕죄 서둘러 입법해야
월드뉴스
2008-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