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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12-03 23:09:36
  • 수정 2018-12-03 2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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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3일 오후 4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중증장애인들과 그 보호자 등 천명 이상이 국회 정문앞에서 국회를 향해 장애인 등급제 폐지를 요구하며 강렬한 시위를 벌였다.

현재 장애인들에게는 1급부터 6급까지 장애인 등급제로 분류해서 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장애인들은 장애인 등급제가 우리나라에만 있고 외국에서는 없는 제도로 이러한 분류가 예산을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행정편의로 만들어진 제도로 장애인들이 제대로 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그래서 이분들은 장애등급제를 통한 복지가 아닌 보편적 복지를 통해서 꼭 필요한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목청을 높이고 있었다.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장애인들이 살아가는데 불편함을 최소로 줄여나가는 제도가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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