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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김철근 대변인,민주당 문대림 제주지사 후보는 즉각 사퇴하라 논평발표 - 문대림 민주당 제주지사 후보 골프장 명예회원권 뇌물수수의혹 받아
  • 기사등록 2018-05-20 14: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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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김철근 대변인은 20일 골프장 명예회원권 뇌물수수의혹을 받고 있는 민주당 문대림 제주지사 후보는 즉각 사퇴하라는 논평을 발표했다.논평전문은 아래와 같다.


-"민주당 문대림 제주지사 후보가 도의회 환경도시위원장 시절에 골프장 명예회원권을 받은 것은 직무관련성이 명백한 뇌물수수 범죄 의혹에서 결코 벗어날 수 가 없다.


문대림 후보가 타미우스 골프장으로부터 받은 명예골프회원권은 2009년 도의회 환경도시위원장을 하던 때로 골프장 인허가 등 직접적인 업무와 관련이 있는 도의회 상임위원장 시절이다.

문후보가 이후 도의회 의장을 거쳐 청와대 비서관으로 재직하면서도 이 골프장명예회원권을 보유하고 있었다는 것은 계속적으로 뇌물을 안고 있었다고 볼 수밖에 없다.

더구나, 문대림 후보는 명예골프회원권을 이용하여 수시로 골프장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골프를 칠때마다 할인을 받거나 공짜로 골프를 치게 되는 것으로 사실상 뇌물을 수수한 것으로 해석 할 수 있는 일이다.

문대림 후보는 골프장 명예회원권을 이용하여 골프를 몇회나 누구와 함께 라운딩을 하였는지도 소상하게 밝혀라.


공직자의 청렴의무는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는 일이다. 도의회 환경도시위원장으로 재직중에 이러한 대가성 뇌물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문대림 제주지사 후보는 이미 제주특별자치도을 대표할 자격을 상실한 것이다.

이 상황에서도 계속 버티면서 변명으로 일관한다면 제주도민을 우롱하고 무시하는 오만불손한 행위로 제주도민의 냉혹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도지사로서 모든 인허가의 최종 책임을 져야 할 사람이 이런 뇌물수수 의혹은 치명적이다. 고양이한테 생선가게를 맡기는 꼴이다.

문대림후보는 구차한 변명 하지말고 제주지사 후보직을 당장 사퇴하라. 민주당은 뇌물수수의혹 문대림 후보를 검증 없이 공천한 것에 대하여 대국민 사과하라.
문대림 후보의 뇌물수수의혹에 대한 검찰의 엄정하고도 지체 없는 수사를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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