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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1-25 00:17:07
  • 수정 2016-11-25 00: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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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행정연수원(원장 주낙영)에서는 23~24일 양일간 제13기 고위정책과정을 옥산서원, 양동마을 등 경주 일원에서 진행했다.


지난 9월 지진으로 지역 경기가 어려움에 처하자 지방행정연수원에서는 각 교육과정별 교육현장 학습계획을 변경해 경주 지역을 방문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3일간 일정으로 중견리더교육생 130여명이 경주를 방문해 천년고도 경주가 재난을 극복하고 관광도시의 위상과 활력을 찾는데 도움을 준 바 있다.

▲ (사진제공:경주시)지방행종연수원 고위정책과정 경주지역 현장교육 기념

이번 고위정책과정은 주낙영 지방행정연수원장을 비롯하여 전국 지방자치단체 3급 공무원 41명이 참석하여 리더십 및 국가관 · 공직관 · 역사관 등의 재정립을 위해, 이론과 연계한 현장학습을 통해 고위공직자로서의 정책역량을 제고하고자 경주를 방문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교육과정 중 시청을 방문한 연수생들에게 환영과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각계각층의 도움으로 경주가 예전보다 더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지역경기가 정상화되고 있으며, 천년고도 경주를 더욱 사랑하고 홍보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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