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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9-25 21:42:37
  • 수정 2016-09-27 09:4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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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황영철 국회의원<br>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황영철의원 (새누리당,강원 홍청 철원 화청)이 행정자치부로부터 제출받은 [공공앱 운용 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 1000억원의 국민세금을 들인 공공앱이 방만하게 둔영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조사는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 전체.공공기관 전체앱 전수조사해 구축 및 운영비용,실제 이용자수를 최초로 공개하하는 것이다.


행자부로부터 제출받은 1402건중 폐지 대상 160건,기재오류 7건을 제외한 1,235건을 대상으로 했으며 여기에는 해정자치부가 지난 3월 폐지 정비했다고 발표한 542건은 제외했다.


건당 평균 구축 및 운용비용(예산이 수반도지 않은 무료제작 383건 제외)은 1억1,700만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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