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16호 태풍 말라카스가 북상함에 따라 9.12지진 피해의 신속한 북구를 위하여 전행정력을 동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6일 경주시에 따르면 읍면동 응급복구 대상 지역 782개소를 선정하고 그중 우선 복구지역 300개소(외동54, 낸남92, 황남96, 월성22등)에 대하여는 경주시 인력 330명과 경상북도 지원인력 1,050명등 총 1,380명을 투입하여 16호 태풍 말라카스에 대비한 기와 정리와 천막덮기 작업을 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관용 도지사와 최양식 경주시장은 황남동과 사정동 일원의 피해지역을 방문하여 피해복구작업에 땀 헐리고 있는 참가자 공무원 군인 자원봉사자 등을 격려 하고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할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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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orldnews.or.kr/news/view.php?idx=19561월드뉴스 : 기자.국회출입기자,영남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