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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8-07 09:05:20
  • 수정 2016-08-14 21: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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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4일 베트남으로 해외 첫 자원봉사활동을 떠나는 청소년 해외자원 봉사 체험활동 파송식을 열었다.

파송식에는 청소년과 보호자, 리더 자원봉사자, 경주시자원봉사단체연합회, 자원봉사할인가맹점 대표 등이 참석하였으며, 사업취지 설명과 참가 청소년들의 문화교류 공연을 선보여 지금까지의 준비과정과 해외봉사 활동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다.

▲ (사진제공:경주시)경주시 ‘청소년 해외자원 봉사 체험활동 파송식` 기념사진

체험활동은 8일부터 46일의 일정으로 베트남 랑선, 록빙, 하노이에서 열릴 예정이다. ‘화랑의 후예! 자원봉사로 경주를 알리다라는 주제로 펼치게 될 해외 봉사활동은 청소년들이 직접 현지인에게 경주를 소개하고, 장애인 및 노인요양원, 보육원 등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과 담장 벽화그리기로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현지문화 교류활동을 한다.

박기도 시민행정국장은 자랑스러운 화랑의 후예로서 해외봉사활동을 통해 재능을 나누고 천년고도 경주를 알리길 바라며, 성숙한 지구촌민으로 성장하여 행복경주를 실천하는데 앞장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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