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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12-26 15: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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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국회 안팎을 떼로 몰려다니면서, 욕하고 윽박지르고 점거한지 9일째, 오늘 아침에는 국회본회의장까지 점거했다.

그것도 국회 의장실에서 본회의장으로 가는 뒷문을 몰래 뜯고 들어갔다니, 가히 뒷문따기식 절도범 수준이다. 지난 18일날 우리는 국회에 전기톱, 해머, 새 지겟대가 등장하는 것을 보았다. 오늘은 국회 뒷문따기 잡법이 등장했다.

위법처리 해야겠다면서 떼거리로 몰려다니며 떼쓰는 민주당의 떼법정치로 인해서 나랏일이 통째로 무력화되고 있다. 이제 오늘 ‘도둑정치’까지 추가됐다. 한마디로 막가겠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지금 자신들이 낸 법안조차도 심의를 거부하고 있다. 경제살리기 법안이고, 민생살리기 법안이고 뭐고 아예 구분도 없다. ‘무조건 거부 모조리 반대’가 민주당의 당론이다. ‘무보건 반대, 모조리 거부’가 민주당의 당론이다.

민주당의 최종목적은 어떻게든 자신들이 강제로 끌려 나가는 것을 연출하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모든 대화를 거부하고 있는 것이다.

민주당은 자해정치를 위한 생쑈를 지금이라도 당장 걷어치우라.

2008. 12. 2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尹 相 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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