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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11-23 16: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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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네이버
호수와 강이 맑은 세상에서 살자.

호반의 언덕 위에는 숲속의 마을이 있고 유유히 흐르는 강물에 세월을 담고 인생을 즐기는 나라 대한민국은 배달민족의 전설입니다. 호수와 유유히 흐르는 강의 나라 대한민국은 풍요한 의식주가 있으면 언제나 즐거움이 넘치는 지상천국이 됩니다.

우리는 스스로 맑은 호수와 흐르는 강을 보호하며 청결을 유지하는 환경 지킴이로서 우리국토 대자연에 봉사하는 시간과 세월의 황금을 만들고 있습니다. 호수와 강은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살아 숨쉬는 하나의 생명입니다.

호수와 강이 환경오염으로 흐리고 악취에 시달리면 모진 중병에 시름하는 고통의 땅이 되고 맙니다.
물을 맑고 깨끗하게 유지하려면 환경 지킴이들의 감시 감독이 없이는 불가능 합니다. 가정과 도시가 오염 배출 물을 줄이고 정화처리에 정성을 다하며 대자연그대로 청결을 지키는 습관이 아름다운 금수강산의 생명을 유지하는 약이 될 것 입니다.

맑은 물속에는 대량의 오염정화 미생물이 살고 있어서 물이 스스로 오염을 정화하는 자생력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대문명의 생활환경에서 무분별하게 쏟아내는 오염배출이 자연생태 정화능력으로는 그 처리가 미약한 상태로 생태멸종의 위기를 맞게 됩니다.

인간의 생활문화가 오염배출을 줄이고 물의 자생 정화능력의 기준치 내로 지킬 수만 있다면 우리는 언제나 호수와 강물이 해맑은 숲속의 세상으로 지상낙원을 누리며 살 수 있습니다.

호수와 강물에는 물고기의 산란처가 되고 물의 오염을 정화하는 갈대와 수초가 있습니다.
그러나 물의 용존산소가 부족하면 녹조현상이 일어나고 고기가 집단 폐사하는 최악의 폐수유출사고가 무질서한 인간의 생활환경에서 발생될 수도 있습니다.

쓰레기를 버리기는 쉬워도 모아서 처리하는 방식은 막대한 처리비가 따르고 1차오염의 처리가 실패하면 전염과 유전적 2차 오염으로 인간의 정화능력 한계에 시름되고 있다.

나하나 쯤의 오염 무관심이 백이 되고 천이 되면 이세상의 호수와 강은 오염의 늪에서 벗어 날 수가 없다.

다량으로 발생되는 생활 문화 쓰레기와 오염 배출수를 자연그대로 돌리려면 전문적인 환경정화 처리 기술이 따라야 하는데 처리비용이 많이 드는 문제점이 있더라도 오염배출 만큼은 반드시 인간의 의지력으로 처리되어야 한다.

산 넘어 강촌에는 호수가 있고 계곡에서부터 시작되는 개천을 따라서 유유히 흐르는 강이 있습니다.
한 폭의 그림같이 아름다운 숲 속에는 산새 들새가 날고 계곡의 물소리가 우렁차게 들리는 강촌이 한반도의 금수강산입니다.

강변에는 고수부지마다 건강 도보길, 자전거 전용길, 체육단련 시설이 있습니다. 그리고 철따라 화창하게 단장한 꽃길도 있습니다. 강변의 전경을 바라보면서 갈대 숲 사이로 낚시에 세상 읽는 정신수련이 됩니다.
강변을 거닐며 험난한 사회생활 속에서 이제는 뭔가 용감하게 해낼 것 같은 마음 다짐들의 발길이 됩니다.

파란 하늘 뜬구름 아래는 아름다운 호수가 있고 언덕 위의 하얀 집이 감격을 충만하여 노래가 되었습니다.
호수의 물살을 가르며 보트를 저어가는 젊음의 추억들이 있습니다. 호수가 수초에는 창포가 있고 고기 Ep들 사이로 유유히 헤엄치는 청둥오리도 있습니.

그리고 동네어구 연못에는 수련이 수면을 덮고 진흙탕을 뚫고 맑은 창공으로 솟아오른 연꽃의 사연도 인생담이 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천혜의 풍경 강과 호수가 우리나라만이 즐기는 행복입니다.

산과 강과 들판이 그대로 있기에 우리는 고마운 줄 모르고 그저 즐기기만 하는 사이에 우리들의 생활 속에서 발생되는 버려진 쓰레기와 생활오수에 의해서 이렇게 모든 대자연의 동 · 식물이 멸종되며 사라지고 있습니다.

환경오염을 그대로 방치한다면 언젠가는 강도 없고 호수도 없는 버려진 땅이 눈앞에 서늘하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 전국의 방방곳곳에는 환경운동가들의 희망과 꿈이 무분별하게 방치하는 인간재해를 보면서 아직은 늦지 않는 다짐으로 끊임없이 계몽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향토를 지키는 환경보호 정신이 전 국민이 하나로 뭉치는 친환경 운동이 될 때는 기름지고 아름다운 한반도의 금수강산의 노래가 추억으로 이어갈 것입니다.

“하면 된다.”
우여곡절 다 겪으며 대장정을 이룬 경부 고속도로 개통식 행사에서 금언으로 남겨주신 박정희 대통령의 말씀 우리는 끝까지 믿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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