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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2-02 01: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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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유력한 대권주자로 높은 지지율을 보이고 있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1일, 설 명절을 맞아 모든 분들이 고향가시는 길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다녀오시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그의 미니홈피를 통해서 밝혔다.

그동안 1월 내내 이어진 추위 때문에 걱정이었는데 설 명절을 맞아 추위가 누그러져 다행이라고 말했다.

박전대표는 이어 설을 맞아 그리운 가족들과 함께하는 연휴 기간 동안 따뜻한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새해를 맞으며 세우셨던 소망들이 잘 이뤄지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 드린다고 인사말을 했다. 

박근혜 전 대표는 특히, 올해는 2018년 동계올림픽의 개최지가 평창으로 선정되어 국민 모두가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는 국민들의 깊은 관심사항도 일깨우며 평창이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결정되기를 바라는 소망을 밝혔다.

마침 2월 2일은 박근혜 전 대표의 생일이다. 이날을 맞아 축하의 뜻을 보내준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도 그의 미니홈피를 통해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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