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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환의원(한나라당 서울 강동갑구) 새해인사및 의정보고대회 - 1월 5일 오후 3시 서울강동구민회관

기사등록 2011-01-06 08:01:42

한나라당 김충환의원의 2011년 새해 인사 및 의정보고 대회가 지역구인 서울 강동구 구민회관에서 1월5일 오후 3시 2천 여명의 강동구민과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

김충환의원은 이날 의정보고대회에서 지난 연말에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위원으로서 유럽을 다녀온 소감을 상세히 전하면서 해외에서 보는 우리나라는 선진공업국가로 발전해 가고 있었음을 느꼈다고 말했다.

또 유럽의 많은 나라들이 세계수출대국 7위로서 470억 달러의 큰 무역흑자 규모를 보인 우리나라를 보고 부러워했으며 정치적으로 완벽한 민주제도를 운영하는 세계 26개국중에 우리나라는 일본보다도 2계단이나 앞선 20위를 차지 했다고 해외선진국에서 분석발표한 자료를 인용 전하기도 했다.

이날김충환의원은 의정보고대회에서 특히 민주당과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의 저소득층자녀들에게 피해를 주는 부자무상급식에 대해서 신랄히 비판했다. 김의원은 중산층이상 부자집 자녀들에게 무상급식을 하는것은 저소득층 자녀들을 굶게하는 나쁜 급식제도라고 말하고 그럴예산이라면 끼니를 거르는 저소득층 자녀들의 조식과 석식및 방학에 3끼 식사비를 지원하는게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한편 이날 김충환의원의 새해 인사와 의정보고에 앞서 이명박 대통령의 새해 영상인사도 보여주었다. 또한 박희태 국회의장과 안상수 당대표의 영상 축하 메시지도 전했는데 박희태의장은 평소 김충환의원의 부지런한 의정활동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는 김충환의원이 큰 공을 세운 일잘하는 한나라당과 강동구의 보배임을 강조하면서 평소 외교통상통일위원으로서 성실하고 실력있는 국회의원임을 강동구민들에게 전했고 이밖에도 김충환의원이 탈북자들을 잘 보살피고 있는 점을 영상 축하를 통해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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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1-01-06 08: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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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교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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