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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11-10 00: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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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 이인기의원
한나라당 인권위원회(위원장: 이인기) 산하 북한 인권 개선 소위원회(위원장 홍일표)는 11월 10일(월) 오전 10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1층 소회의실에서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사무총장, 국회의원 및 인권단체 관계자등 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 인권 관련 전문가들을 초청해「북한 인권 개선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新국제사회와 북한인권’이라는 대주제하에 - 북한인권과 국제공조 ‘전망과 과제’ -미국 신정부의 북한인권 정책 전망 - 일본 신정부의 북한인권 정책 전망, 북한법체를 통해서 본 북한인권 전망 등 4가지 측면에서 세부주제를 선정, 다양한 각도에서 접근해 봄으로써 북한 인권의 실질적 개선을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논의한다.

또한, 토론회장 입구에 전시된 ‘북한 인권 사진전’에서는 북한인권 문제의 참상과 심각성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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