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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리스트 박지영 귀국 독주회 앵콜곡 등 가족 친지들과의 만남 영상 스케치) - 7월 21일 저녁 8시 금호아트홀

기사등록 2010-07-23 00:23:45

독일을 중심으로 유럽에서 10년 가까이 연주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비올리스트 박지영의 귀국 독주회가 21일 저녁 8시부터 금호아트홀에서 문인영 교수의 피아노 반주로 열렸다.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 국내 총 동문회 후원으로 열린 이날 박지영의 비올라 독주회에는 300여명의 음악 애호가들이 모여들어 비올라와 피아노의 고운 선율과 화음으로 무더운 여름밤을 아름다운 밤으로 시원한 느낌을 주었다.

비올리스트 박지영은 독일 Staatliche Hochschule fur Musik und Darstellende kunst Mannheim 전문연주자과정 학위를 취득한후 독일 등 유럽 무대에서 20여회 다양한 연주 경력을 갖고 있고 오케스트라 단원 수석연주자로써 연주활동을 해왔다.

특히 비올라 연주자 박지영의 유럽무대 오케스트라 경력이 다양하다, -Philharmonischen Orchester Augusburg 단원 - Hochschule fur Musik Augusburg Orchester 수석역임, -Bobbingen Kammerorchester 수석역임, -Ingolstadt Kammerorchester 수석역임,Starkenburg Philharnoniker 수석, Sinfonieorchester Collegium Musicum Mannheim 객원수석을 역임했다.

한편, 이날 박지영 귀국 비올라 독주회에 피아노 반주를 담당한 문인영 교수는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를 수석 졸업하고 - 독일 Mannheim 국립음대 석사, 최고연주자과정,- 네덜란드 Maastricht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했고 - 독일 Wiesbaden 피아노 국제콩쿨 3위를 차지한바 있다...

[덧붙이는 글]

썸네일사진은 예인예술기획이 발행한 박지영 귀국 비욜라 독주회 홍보 표지 사진을 카메라도 촬영한 것이고 연주 동영상은 2010년 7월21일 오후 8시 금호아트홀에서 있었던 박지영 귀국 비욜라 독주회에서 문인영 교수의 피아노 반주로 앵콜곡 '그리운 금강산'을 연주하는 모습임, 앵콜곡 연주 실황 편집은 월드뉴스 음악담당 박민서 기자가 제작 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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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0-07-23 00: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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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교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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