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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7-04 12: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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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5기 지방자치 시대가 개막된 가운데 화려한 취임식을 마다하고 낮은 자세로 봉사를 시작으로 임기를 맞은 자치단체장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 1일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역에선 간소한 취임식을 마친 김문수 경기지사가 지역 노인들에게 무료 급식봉사에 나서 섬기는 자세를 보여줬다.

<프런티어타임스 frontier@frontier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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