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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6-14 12: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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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티즌들의 큰 관심끈 두 응원녀
'그리스 응원녀'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2일 '남아공 월드컵' 한국-그리스 전이 끝난 직후 SBS TV프로그램에서는 시민들과의 인터뷰를 시도했다.

방송에서 특히 붉은 티셔츠를 입은 여성 2명과의 인터뷰가 눈길을 끌었는데, 소감을 묻는 리포터의 질문에 활기발랄한 모습을 보인 것.

방송이 끝나고 네티즌들은 각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그리스 응원녀가 등장했다", "둘 다 예뻐서 눈에 잘 들어온다", "티아라 은정을 닮았다. 얼짱 급은 아니지만 나름 매력 있다" 등의 댓글을 달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프런티어타임스 온라인뉴스1팀 기자frontier@frontier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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