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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3-22 1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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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경기도 지사가 지난 21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재선 도전에 나설 것임을 공식 발표했다. 특히 김 지사는 차기 당 대표감 내지 잠재적인 대권주자로 거론돼온 만큼 여의도 정가에 많은 뒷말이 나돌고 있으며 향후 정치판도와 관련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무튼 이번 경기지사 선거는 한나라당 김문수, 민주당 김진표, 참여당 유시민의 3파전으로 전개될 것으로 보여 숨막히는 각축전이 예상되고 있다.

<프런티어타임스 frontier@frontier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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