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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2-28 20: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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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대통령이 UAE 국의 400억달러 규모의 원전건설 수주를 확정지은후 기자회견하는 모습
이명박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 현지시간 27일 오후 아부다비 힐튼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전 컨소시엄의 원전사업 수주의 낭보를 전했다.

대통령의 남다른 비즈니스 외교능력이 발휘된 쾌거였다. 더불어 이를 계기로 대통령과 정부가 강한 의지를 갖고 추진하는 국책사업이 급진전되기를 희망한다.

정파간 이해관계로 정쟁에 휘말린 우리 정치권이 우왕좌왕하는 사이 대통령은 세계 강대국과 경쟁해서 엄청난 성과물을 내놓고 있다. 이명박 정부의 성공을 바라는 국민들의 감동과 기쁨은 더할 나위 없이 벅차오른다. <프런티어타임스 frontier@frontier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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