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오늘(22일) 창조한국당 문국현 대표에게 의원직 상실형을 선고한 원심을 최종 확정했다. 우선 안타깝게 의원직을 상실하게 된 문국현 대표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매우 안타깝고 유감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대법원의 판결에 대해서 왈가왈부하거나 비판하는 것은 적절치 못하다.
문국현 대표는 그동안 우리 자유선진당과 교섭단체를 구성하여 나라와 국민을 위한 의회정치를 구현하기 위해 많은 부분에 있어서 공동노력을 펼쳐왔다.
새로운 정치를 이 땅에 실현하고자 했던 문국현 대표와 창조한국당이 오늘의 시련을 이겨내고 대한민국 정치발전을 위해 더욱 치열하게 정진하는 모습과 성과를 보여주고 일궈내기를 기대한다.
2009. 10. 22
자유선진당 대변인 이 명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