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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9-03 08:4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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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런티어타임스 frontiertimes@hanmail.net
9월 정기국회가 개회되긴 했지만 민주당 의원들이 개회식 도중 집단 퇴장해 여론의 도마에 올랐다.

이와 관련, 민주당 의원들은 1일 오후 2시 정기국회 개회식에서 김형오 국회의장 개회사를 읽고 있는 도중에 김 의장에게 사퇴하라면서 집단 퇴장을 감행헸다.

한 마디로 적치적 쇼는 이제 그만 할 때가 아니냐는 생각이 든다. 의원직 총사퇴하겠다면서 등원은 왜 했고 퇴장은 또 뭔가? 하여간 열어도 문제, 안 열어도 문제인 국회가 어디로 굴러갈지 아무도 모른다.

국민들 보기에 창피한 줄 알아야지...

<프런티어타임스 frontier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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