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뉴욕,유럽주요증시 이틀 째 조정
- 뉴욕 차익실현 매물로 장중 하락장에서 거래
11일 뉴욕증시는 3대 주요지수가 이틀 째 일제히 하락했다. 차익 실현으로 인한 매물압박으로 종일 하락장에서 거래가 이뤄졌다. 유럽의 주요증시도 모두 약세를 면치 못했다. 그동안 다우지수는 1개월동안 13.44 포인트 상승, 나스닥지수 1개월간 12.17% 포인트 상승, S&P지수 1개월간 13.11% 포인트 상승 했다.
이날 블루칩 중심의 * 다우산업평균지수 전일에 비해 96.50(1.03%) 포인트 하락으로 9,241.45를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 나스닥 지수 22.51(1.13%) 포인트 하락으로1,969.73을 기록했다. 대형주 중심의 * S&P.500 지수 12.75(1.27%) 포인트 하락으로 994.35를 나타내면서 지수 1000 선이 무너졌다.
유럽의 주요증시에서 * 영국의 FTSE 100 지수 전일에 비해 1.08% 하락, * 독일의 DAX 지수 전일에 비해 2.44% 하락, * 프랑스 CAC 40 지수 전일에 비해 1.38% 하락했다. 그동안 * 영국증시 지수는 1개월 동안 13.19% 상승했다. * 독일증시지수 1개월 동안 19.44% 상승했다. * 프랑스 증시 지수 1개월동안 23.06% 상승을 기록했다.
<뉴욕타임스 인터넷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