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EU FTA 타결 후 직업 환경 변화는?
- 유럽 고급 승용차 한국에서 2천만원 더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
유럽산 포도주가 13% 저렴해 진다. 한국 소비자들에게는 이것만이 아니다. BMW자동차를 한국에서 2천만원 더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다.
무엇으로 인해서. 2009.7.13일의 한유럽 자유 무역협정 타결로 인함이다. 3000cc 이하 차는 이협정 발효즉시, 3000cc 이상차는 발효후 3년이 지나면 관세가 철폐되므로 그것이 가능한 일이 될 것이다.
이협정으로 인해서 한국에 좋은 점만 있는가. 아니다. 지적 재산권 분야산업에서 강세인 유럽 연합국가들은 한국에서 많은 이익을 가져간다. 화학 산업종사자들과 한국 농부들은 상대적으로 힘 든 직업 구조로 들어 가게 될것이다.
유럽 연합은 서 유럽, 동 유럽 등 27개국 이상의 국가로 구성된다. 한국과 유럽 연합이 오랜 협상을 거쳐서 자유 무역 협정을 맺는데 타결이임박한 지금이다.
유럽은 984억불이 교역 되는 시장이다. 한국과 유럽의 교역은 이미 한국 입장에서는2위다. 한국과의 수출에서 1위인 중국에 교역하는 양이 일년에 1683억불이라고 보면 상당한 금액이다.
수출로 먹고 사는 한국의 입장에서는 유럽과 관세없이 교역하는 환경은 지대한 것이다. 거기다가 일년에 184억불의 이익을 유럽과한국과의 교역에서 한국이 얻는다.
1위다. 2위는 일년에 수익을 145억불 얻는 한국과 중국과의 교역에서의 한국이다. 한국은 이제 유럽시장을 열려고 한다. 한 유럽 자유무역 협정이 그런 시장을 열려고 한다.
물론 유럽23개 언어로 번역되고 양국 의회의 인준 절차가 존재하기는 한다.
상품 양허, 관세 환급 ,서비스, 지리적 표시, 원산지 기준 등의 쟁점이 타결되어 이번 협정이 타결된 것이다.
이후 양국의회의 인준 절차가 존재하기는 하지만 여기서 우리는 한국과 EU간의 FTA후의 직업의 미래를 분야 별로 전망하고 그 흐름과 대응방안을 탐구 하는 것은 그의미와 가치가 있을 것이다.
한 유럽 자유무역협정과정에서한국의 돼지 삼결살은 10년이후로 시장에서 관세 철폐가 늦게 진행될 것이다. 유럽의 축산가 들이 시기를 당기자고 요구 해도 한국의 축산인들의 직업여건을 위해서 그렇게 협상될 것이다.
포도주는 발효와 동시에 위스키는 발효 3년이후에 관세가 쳘폐된다. 국내로 수입하는 유럽산 포도주 수입업자의 직업여건은 좋아 질 것이다.
자동차 및 전자제품 수출전문가, 선박 해외 수주 전문인은 직업 여건이 향상 될 것이다. 하지만 농부들의 직업 여건은 어려워 질 것이다.
화장품, 피혁제품은 3년내에 유럽과 한국 간에는 관세가 폐지되는 방향, 그렇게 하기로 협의가 된 다. 이렇게 되면 직업여건의 변화와 한국소비자들에게는 무슨 상황이 나올까.
우선은 한국의 화장 품 영업 직원들이 유럽시장에서 마켓팅을 하는 기회가 늘어 날것이다. 그것만이 아니다. 이제는 헝가리, 프랑스, 체코가 한국산 메이크업회사의 제품들이 많아 지는 추세를 유지하는 그런 직업 여건이 전개될 개연성이 높다. 그것만이 아니다.
3년이 지나면 한국여성들은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페레가모, 로레알 , 크리스찬 디올, 샤넬, 루이뷔통의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을 것이다. 명품 디자이너들의 직업적인기가 유럽에서는이제 하강국면을 일정하게 보일 수도 있다.
이런 내용들로 한 유럽간 FTA 타결이 임박한 지금 막바지 타결된 시점에서 이 연구는 의의가 있다고 본다. 그동안의 한국과 유럽 간의 협의된 내용을 기초로 하여 공산품은 5년내에 관세가 한국과 유럽 사이에 폐지될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유럽과의 비즈니스는 다소 활발해질 가능성은 크다. 하지만 지금은 각국이 경제 불황의 국면인바, 다소 시간이 걸려야 한 유럽간 자유무역협정의 효과가 보다 다양(多樣)하게 일어날 것이다.
한 유럽 FTA후 직업 시장에 나타날 새로운 경향 3가지에는 이런 것이존재할것이다.
첫째 유럽풍의 삶의 패턴을 추구하는 직업인들이 나타날 것이다.
프랑스 사람들은 즐기는 스타일로 직장에서 일하는 경향이 강하다. 그래서 프랑스 회사 에서는 점심 시간이 2시간이다. 일을 마감하는 시간은 오후 4시 반 경이다.
이런 스타일로 일하는 것을 추구하는 한국의 청소년들이 증가하게 될 것이다. 고려 시대에 몽고가 7차례 한국을 침략 한후, 상당 기간 한국을 지배하면서 만주 풍이 유행한 시절이 존재 하였던 것이 우리의 역사이다.
한유럽 자유 무역 협정은 침략은 아니지만 서로 상당한 , 직장에서의 생활의 패턴에 임팩트를 제공 할 것이다
둘째 서 유럽 보다는 동부 유럽 직업 시장에서 한국인들에게는 기회를 제공받을 가능성이 높다. 서유럽은 이미 기술적으로 한국 보다 선진화된 시장 구조를 지닌 나라들이 많아서 한국 시장이 오히려 리드 당할 개연성이 높다.
동 유럽은 사회주의를 벗어나서 러시아의 영향 력을 덜 받기 시작한지가 오래 되지 않았다. 이들 나라들은 한국처럼 경제 부흥을 하고자 하는 국민적 열망이 내재적으로 강한 특징을 지닌나라들이 많다.
이들이 한국인에 대하여는 상당한 호감을 표하는 중이다. 이런 여건에서 한국의 무역 인, 한국의 공인 회계사, 한국인 의사, 한국인 로스쿨 출신 변호사들에겐 기회의 공간이 될 개연성이 높다.
셋째 서유럽 에서는 한국인들에게 고가의 최고 품질로 승부하는 가운데 직업적인 찬스를 만들어줄 나라들이 많다. 고가 상품, 고품질의 서비스로 직업 시장에서 경쟁하는 기조를 유지하는 것이 유리 할 것이다.(nnguk @yonsei.ac.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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