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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7-13 1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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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는 오늘 열린 주요 당직자 회의에서 요즘 정치권 핫이슈로 떠오르는 한나라당 -자유선진당 연대설과 충청권 연대 설에 대해 "그런말 오간적 없다" 며 일축 했다.

이총재는 또 "우리는 여권과의 사이에 우리가 동의하는 특정한 사안에 대해서 개별적인 공조는 있을 수 있지만 지금은 기본적인 정책공조나 정치연대를 말할 상황이 아니고 또 그런 시기도 아니라고 밝혔다.

이와관련해서 일부 야당이 근거도 없는 추측만으로 우리 당의 정체성까지 헐뜯는 것은 공당이 지켜야 할 자세를 저버린 것이라고 생각한다." 며 강하게 일부야당의 행태에 대해 비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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