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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6-22 21: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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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대전 중구 대흥동에 위치한 대전평생학습관에선 60세이상 어르신들의 춤 실력을 엿 볼 수 있는 제2회 실버댄스페스티벌이 열렸다

이 행사는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펼치는 춤의 향연으로 전국에서 14개 실버 무용팀이 참가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 보였다.

이정애 단장은 “춤은 예술인 동시에 건강과 행복을 주는 산물”이라면서 “우열을 가리는 자리이기보다 축제 성격이 강하다”고 말했다.

허만진 영상기자 hmj198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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