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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5-24 09: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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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최고위원단은 5월 23일(토) 17:10 노무현 전 대통령의 급작스런 서거로 경남 양산 부산대병원을 방문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안상수 원내대표와 정몽준 최고위원을 비롯한 당 지도부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시신이 안치된 양산 부산대병원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병원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노 전 대통령의 빈소가 마련되지 않아 고인의 측근을 통해 애도의 뜻을 전했다.

그리고 마침 이 자리에 참석한 정정길 대통령실장에게 최대한 예우를 갖춰서 장례절차를 진행해달라고 당의 입장을 전달했다.

조문단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시신이 봉하마을로 운구되는 것을 보고 병원을 떠났다.

금일 조문에는 안상수 원내대표, 정몽준 · 허태열 · 공성진 · 박순자 · 박재순 최고위원, 김성조 정책위의장, 안경률 사무총장, 김정권 전 원내공보부대표, 김정훈 부산시당위원장, 김태호 경남도지사 등이 함께 했다.


2009. 5. 2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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