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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5-22 19: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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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파이더맨3'에서 제니퍼 듀간 역을 맡았던 배우 루시 고든(29)이 사망했다.

21일(현지시각) 외신에 따르면 루시 고든은 지난 20일 오전 프랑스 파리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남자친구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경찰은 일단 자살로 추정하고 있지만 타살 가능성도 염두에 둬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루시 고든은 모델 출신으로 지난 2001년부터 영화배우로 활동했으며 내년에 영화 '히로익라이프' 개봉을 앞두고 이 같은 일이 발생해 주위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프런티어타임스 온라인뉴스팀 기자frontier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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