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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10-19 06: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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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生詩] 잠깐!!


  구담(龜潭) 정 기 보

 

 


살다 보니 이게 나라냐? 이게 가정이냐?

잘되고 못되고 모든 사유(事由)는 일순간이었다.

 

나라는 역사가 말해주었고

가정은 살아있는 한 

현재의 처지를 보면 틀림없이 겪고 있다.

 

얽히고설킨 실타래

지금 얽히고 있느냐 풀고 있느냐에 따라서

민생의 차질은 천신만고(千辛萬苦)가 아니던가,

 

국난 분열이 끊임없는 나라치고

잘사는 나라 봤는가?

 

주야장천(晝夜長川) 시끄러운 가정이

어찌 아름다운 추억이 있을손가

 

나라 살림 공직자여!

잠깐! 

지인들의 말씀 좀 들어보소

공직자는 자기희생이 애국이요

맡은 바의 일에 성실을 다하라

그러면 선진 부국이 따로 없노라,

 

잠깐! 

내 가정 이웃 가정이여!

행복이 가득한 사회가 되려면

서로 이해하며 즐거움이 넘치며 

사람 사는 사회를 위해

내가 먼저 정다운 모습을 보내세요,

 

잠깐! 참으면서

다시 한번 생각하면

만사가 다 열리니 태평성대가 따로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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