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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민 안전 위해 “재선충병 훈증더미와 위험목” 집중제거 나선다. - 우기 대비 생활권 주변 등 훈증더미 및 재해우려목 집중 처리 -
  • 기사등록 2026-05-20 0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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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민 안전 위해 “재선충병 훈증더미와 위험목” 집중제거 나선다.

        - 우기 대비 생활권 주변 등 훈증더미 및 재해우려목 집중 처리 -
     <사진/산림청제공>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본격적인 우기가 시작되기 전, 국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산림 내 방치된 재선충병 훈증더미와 주택 등 생활권 주변의 위험목을 오는 6월 말까지 집중 제거한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재선충병 방제 시 훈증더미 설치를 최소화해 산불·산사태 등 2차 피해 발생을 낮추고자 감염목 등에 대한 수집·파쇄 방식을 확대하도록 방제정책 등을 전환했다.

* 수집 기준: (개선 전) 도로, 임도 등으로부터 50m 이내 → (개선 후) 100m 이내 수집

 

이에 따라, 현장 여건상 수집이 불가피한 경우 등에 한하여 제한적으로 훈증처리를 하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해 훈증더미 설치를 줄여나가고 있다. 올해 설치되는 훈증더미는 개선 전 약 70~80만개/년 수준에 비해 약 1/3 수준으로 대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훈증․파쇄 비율 : (’25) 훈증 42%, 파쇄 56% → (’26.5.15.기준) 훈증 16%, 파쇄 82%

 

다만, 기존에 전국 산림에 남아있는 훈증더미에 대해서 산불 진화의 장애요인이 될 수 있고 장마철 집중호우 시 유실 등으로 인한 2차 안전사고 우려가 예상되는 만큼, 생활권 주변 등에 대해서는 우기 전까지 이를 집중적으로 제거해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차단할 방침이다.

 

아울러, 주택가와 도로변 등 생활권 주변에 위치한 훈증더미와 재선충병 피해 “재해우려목” 약 20만 그루에 대한 처리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산림청은 지난 4월 30일 관련 방제지침을 개정해, 재선충병 방제기간이 아니더라도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재해우려목은 언제든 벌채 후 즉시 처리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홍대 산림청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국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훈증더미와 재해우려목으로 인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고 신속하게 방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재선충 피해 재해우려목은 호우나 강풍 시 쓰러져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할 가능성이 있는만큼 주의를 당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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