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김선교 의원, 「연안사고예방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 연안해역 출입통제장소 무단출입시 과태료 100→300만원으로 대폭 상향 - 작년 9월 영흥도 갯벌 구조활동 해양경찰관 순직 등 반복적 비극 방지책 - 1년 유예기간 거쳐 내년부터 본격 시행… "안전 불감증에 강력 경종"
  • 기사등록 2026-04-23 20:55:28
  • 수정 2026-04-23 21:42:49
기사수정

김선교 의원, 「연안사고예방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 연안해역 출입통제장소 무단출입시 과태료 100→300만원으로 대폭 상향


 - 작년 9월 영흥도 갯벌 구조활동 해양경찰관 순직 등 반복적 비극 방지책


 - 1년 유예기간 거쳐 내년부터 본격 시행… "안전 불감증에 강력 경종"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경기도 여주시 양평군)이 대표 발의한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4월 2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여, 앞으로 연안해역 출입통제구역에 무단으로 출입할 경우 부과되는 과태료가 기존보다 3배인 최대 300만 원으로 대폭 강화된다.


 국회는 본회의를 열고, 김선교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출입통제구역 과태료 상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연안사고예방법)」 일부개정 법률안 등을 의결했다.


 출입통제장소는 방파제, 갯벌, 갑문 등 물살이 빠르고 갯골이 깊은 갯벌지역이나 구조활동이 용이하지 않은 지역 위주로 지정되어 있다. 


그러나 최근 낚시객과 관광객의 증가로 출입통제장소에 무단으로 출입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실제로 2023년에는 출입통제장소인 하나개해수욕장 갯벌에서 고립사고로 4명이 사망하였으며, 매년 무단 출입으로 인한 단속건수는 평균 80여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해 9월 갯벌에 고립된 해루질객을 구조하던 해경 구조대원의 순직 사고가 발생한 인천 영흥도 내리갯벌은 사고 이후 야간이나 기상불량시 출입을 통제하는 출입통제구역으로 지정되었지만, 해루질객들이 무단으로 출입하여 단속되는 사례도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출입통제장소 무단 출입 안전사고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할 뿐 아니라 구조경찰관의 안전까지 위협하게 된다. 


김선교 의원은 “이번 입법을 통한 과태료 상향은 국민의 자발적 억제력을 확보하여 연안에서의 안전사고 절감에 기여하고 경찰관의 위험 감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교 의원은 “이번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국회 통과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입법 성과”라며, “과태료 상향을 통해 안전의식을 높이고 연안 사고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입법활동에 더욱 매진해 안전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개정법안은 정부로 이송되어 공포된 날로부터 1년 후 시행된다. 해양경찰청과 관계 기관은 향후 1년간 대국민 홍보와 계도 기간을 거쳐 제도 변화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orldnews.or.kr/news/view.php?idx=2651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박교서기자 (편집인) 박교서기자 (편집인)의 다른 기사 보기
  • * 월드뉴스 전대표/발행인 및 국회출입기자 *전여의도 연구원 정책고문* KBS 중앙방송국 아나운서 공채) -KBS 여수방송국아나운서 -KBS 원주방송국아나운서 -한국방송 50년사 편찬 편집요원- KBS 1R 기획특집부차장 -KBS 뉴스정보센터 편집위원 - KBS 기획조정실 부주간 - 해외취재특집방송(런던,파리,부다페스트, 바로셀로나,로마, 베르린장벽,프랑크프르트,스위스 로잔 등 ) - 중국 북경,상해,서안,소주,항주,계림 등 문화탐방, ** KBS 재직시 주요 담당 프로그램 *사회교육방송,1라디오,해외매체 모두송출 자정뉴스 진행MC *사회교육방송 동서남북 PD및 진행 MC,* 보고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 PD, * 스포츠 광장PD, * 특집 "연중기획 12부작 통일PD, * 특집 헝가리에부는 한국열풍PD, * 특집 서울에서 바로셀로나까지PD, *특집 유럽의 한국인 등 수십편 프로그램 제작, 기타 KBS 30년간 아나운서,PD,보도(원주1군사 취재출입)에서 근무,*통일정책 프로그램(1R) 및 남북관계프로그램 제작부서(사회교육방송등)-KBS피디(1급 전문프로듀서 KBS 퇴직)"<동아대학교 법경대 정치학과 졸업,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수료>,유튜브(박교서TV)편집인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