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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野지방선거기획위원장, 청년회의 개최… '청년의무공천 확대' ‘청년 희망 사다리 복원' - 나경원, 15일(월) ‘청년지방의원협의회’ 연석회의 개최 - 청년의 삶을 지탱하는 ‘청년 희망 5대 사다리’ 복원… 주거·일자리·자… - 2026 지방선거 ‘청년 공천’ 대폭 확대 논의… 청년이 직접 정책 만드는 ‘…
  • 기사등록 2025-12-14 21:33:21
  • 수정 2025-12-14 21: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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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野지방선거기획위원장, 청년회의 개최… '청년의무공천 확대' ‘청년 희망 사다리 복원'
- 나경원, 15일(월) ‘청년지방의원협의회’ 연석회의 개최
청년의 삶을 지탱하는 ‘청년 희망 5대 사다리’ 복원…  주거·일자리·자산형성·결혼·1인 가구 등 5대 분야 집중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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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지방선거 ‘청년 공천’ 대폭 확대 논의… 청년이 직접 정책 만드는 ‘정치 사다리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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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협별 광역기초의원 청년·여성 각 1명 의무 공천, 청년 가산점 최대 20%p 부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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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 시·도 ‘청년 오디션’ 실시… 광역의회 비례대표 1·2번 중 1명은 ‘오디션 선발 청년’ 배정” 논의
나경원 국민의힘 지방선거총괄기획단 위원장은 15일(월) 오후 3시 국회 본관 245호에서 ‘지방선거총괄기획단-전국청년지방의원협의회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청년들이 겪고 있는 절박한 현실을 타개할 민생 정책 마련에 나선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대졸 청년 10명 중 6명이 구직을 포기했다'는 충격적인 통계와, 금융규제·부동산경제정책실패로 인한 내집마련 기회박탈, 심화되는 자산 양극화 속에서 희망을 잃어가는 청년 세대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내년 지방선거에서 청년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실효적 청년대책을 수립 및 청년들의 정치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회의에는 나경원 위원장을 비롯해 국민의힘 소속 청년 지방의원들의 대표 기구인 전국청년지방의원협의회 이상욱 회장(서울시의원) 및 임원단, 주요 청년 지방의원들이 참석해 지역 현장에서 느낀 청년들의 애환과 정책 제언을 가감 없이 토의할 예정이다.

나경원 위원장은 “최근 청년 구직 단념자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집값 격차가 비현실적으로 벌어지는 등 청년들은 ‘이생망(이번 생은 망했다)’을 외치고 있다”며 “지금 청년들이 느끼는 체념과 무기력은 곧 대한민국의 국가적 위기”라고 진단했다.

특히 나 위원장은 "청년들은 취업 문이 닫혀 피눈물을 흘리는데, 이재명 민주당 정권은 민노총의 요구대로 법정 정년을 65세까지 연장하는 계획을 세워 청년들의 취업문을 완전히 틀어막으려 하고 있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또한 나 위원장은 “청년의 기회가 사라진 대한민국은 지속 가능하지 않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에서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으로 구체화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국민의힘은 청년과 함께 무너진 공정의 가치를 다시 세우고,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는 나라를 복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연석회의에서는 청년의 삶을 지탱하는 ‘청년 희망 5대 사다리’ 복원 방안과 청년이 주역 되는 ‘청년정치 사다리 구축' 방안이 집중 논의된다. 


단순한 현금성 지원을 뿌리는 포퓰리즘이 아니라, 청년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자립 기반을 닦는 근본적 처방에 주력하겠다는 것이다.

구체적인 희망 사다리 복원 5대 분야는 다음과 같다.


▲주거사다리(내 집 마련 기회 확대 및 주거비 부담 완화) ▲일자리교육기회 사다리(규제 혁파를 통한 양질의 취업 기회 창출 및 창업 지원, 직업교육과 대학 시스템의 산업현장 연계 개편) ▲자산형성 사다리(청년 도약 계좌 등 시드머니 마련 지원) ▲혼인·출산·육아 사다리(청년 부부 첫 주거비 경감과 돌봄·보육 인프라 확대, 양성평등한 근무환경 조성) ▲1인 가구 안전행복 사다리(안전 및 커뮤니티 케어) 등이다.

박수영 정책분과위원장은 “여당이 미래 세대의 빚으로 생색만 내는 달콤한 ‘현금 살포식’ 포퓰리즘에 매몰되어 있을 때, 국민의힘은 청년들이 딛고 올라설 수 있는 단단한 정책 사다리를 청년들과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며 “5대 분야 의견을 바탕으로, 청년들이 ‘내 삶이 나아지고 있다’고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구체적이고 디테일한 생활 밀착형 정책을 당차원에서 충실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나경원 위원장은 이에 더해 ‘청년 정치 참여 확대’를 이번 지방선거의 핵심 의제로 제시하고, 청년이 주역이 되는 구체적인 ‘청년 공천 확대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 

주요 논의 안건으로는 ▲청년 후보자 대상 ‘정량 가산점 최대 20%p’ 부여 ▲17개 시·도별 ‘청년 오디션’ 실시 및 광역의회 비례대표 1·2번 중 1명 ‘오디션 선발 청년’ 배정 ▲당협별 광역·기초의원 ‘여성·청년 각 1명 의무 공천’ 제도화 등이 포함된다.

이는 기존의 보여주기식 청년 영입을 넘어, 실력 있는 청년들이 공정한 경쟁(오디션)과 제도적 뒷받침(의무 공천, 가산점)을 통해 지방의회와 자치단체장으로 대거 진출할 수 있도록 ‘시스템 공천’을 확립하겠다는 의지다.

나 위원장은 “청년 정책의 대상은 청년이지만, 그 정책을 가장 잘 만들 수 있는 사람도 바로 청년”이라며 “내년 지방선거에서는 유능한 청년들이 대거 진입해 의정 활동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공천 시스템을 전향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나 위원장은 “지방 의정 활동을 통해 누구보다 청년들의 현실을 잘 아는 이상욱 회장님과 청년 의원님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절실하다”며 “논의를 바탕으로 내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은 청년들이 ‘내 삶이 바뀌었다’고 느낄 수 있는, 손에 잡히는 정책을 당에서 잘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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