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후보 일요일 14:00 이화장(우남이승만박사기념관) 방문

이영일 전 국회의원(이승만 기념관의 공동 추진위원장) 함께

끝까지 대한민국!
국민국익First 대통령!
나경원

[나경원 캠프, 4월 13일(일) 공식 일정]

● 나경원 의원, 4.19세대 원로 이영일 전 의원과 이화장 방문
- 건국과 호국, 역사적 화해를 통한 '국민 통합' 메시지 강조

*일시: 4월 13일 (일) 오후 2시
*장소: 이화장 (서울 종로구 이화장1길 32, 우남이승만박사기념관)
with 이영일 전 국회의원 (4.19 혁명 주도, 이승만 기념관 건립 공동추진위원장)
나경원 의원은 (13일) 오후 2시,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 우남 이승만 박사의 기념관인 이화장을 방문합니다.

이번 방문에는 63년 전 4.19 혁명을 학생 대표로 주도했던 이영일 전 국회의원(이승만 기념관 건립 공동추진위원장)이 동행하여 특별한 의미를 더합니다. 

이는 단순한 역사적 장소 방문을 넘어, 대한민국의 건국 정신을 되새기고, 과거의 갈등을 넘어 미래를 향한 국민 통합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1. 이승만 대통령의 업적 재조명: 자유대한민국 건국과 한미동맹의 초석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건국: 이화장은 이승만 대통령께서 공산주의 위협 속에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대한민국의 근간으로 삼아 나라를 세운 역사적 현장입니다.

이영일 전 국회의원의 증언처럼, 당시 소련의 위성국가화 움직임을 꿰뚫어 보고 유엔 감시 하 자유 총선거를 통해 대한민국을 건국한 이 대통령의 혜안과 결단이 없었다면 오늘의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은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나경원 의원은 이번 방문을 통해 이러한 건국 대통령의 고독한 결단과 업적을 기리고,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굳건히 지켜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지고자 합니다.

한미동맹 체결과 호국: 6.25 전쟁의 폐허 속에서 한미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하여 이후 70여 년간 대한민국의 안보와 번영의 결정적 토대를 마련한 것은 이승만 대통령의 가장 중요한 업적 중 하나입니다.

 나경원 의원은 굳건한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국익을 최우선으로 지켜나가겠다는 비전을 강조할 것입니다.

2. 이영일 前 의원 동행의 의미: 4.19와의 역사적 화해와 통합

4.19 주역과의 동행: 이영일 전 의원은 1960년, 이승만 대통령에 항거하며 4.19 혁명을 이끌었던 학생 리더였습니다. 그가 수십 년의 세월이 흘러 이승만 대통령의 공과를 재평가하고, 이제 이승만 기념관 건립을 추진하며 나경원 의원과 동행하는 것은 그 자체로 역사적 화해와 국민 통합의 상징입니다.

오해 극복과 재평가: 이영일 전 의원은 언론인터뷰에서 이승만 대통령에게 씌워진 '독재자', '민족 분열 책임자' 프레임이 당시 정적들과 소련 등에 의해 만들어진 오해임을 지적합니다.

특히, 국민의 하야 요구를 수용하여 평화적으로 정권을 이양하고 제2공화국 탄생의 길을 연 것은 독재자의 모습과 거리가 멀다고 강조합니다. 

나경원 의원의 이번 방문은 이러한 역사적 오해를 바로잡고,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균형 잡힌 평가가 필요하다는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과거를 넘어 미래로: 4.19 세대가 63년 만에 이승만 대통령 묘소를 찾아 참배하며 화해의 손을 내민 것처럼, 나경원 의원은 이영일 전 의원과의 동행을 통해 과거의 이념적 대립과 갈등을 극복하고, 자유민주주의라는 대한민국 공동체의 가치를 중심으로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는 통합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