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보) 울산 울주 언양읍 산불 진화율 98%... 산림당국 진화에 총력
- 진화인력 1,240명, 진화차량 91대 투입하여 진화중 -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3월 25일 11시 55분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송대리 산32-1 일원에서
발생한도시형 산불의 현재(25일 20:00) 진화율은 98%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야간산불 확산대응을 위해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1,240명(특수진화대 등 132, 산림공무원 180, 소방 560, 경찰 249, 의소대 119), 장비 91대(산불 지휘·진화차 13, 소방차 78)를 투입하여 총력 진화중에 있다.
산불영향구역은 61ha(추정)이며 총 화선은 5.0km로 0.1km를 진화중에 있고, 4.9km는 진화가 완료되었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042-481-4119)는 “산불의 도심 확산 차단을 위하여 진화인력, 장비를 총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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