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형 전 감사원장 국민의힘 입당 및 환영식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15일 국민의힘에 평당원으로 입당 했다.지난달 28일 감사원장직을 사퇴한지 17일 만이다.                                                                                                                                                      

최전원장은14일 국민의힘 대외협력위원장인 권영세 의원을 만난데 이어 이날 오전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회동후 입당을 마무리 하고 입당 환영식에 참석 했다.                                                                                       

최 전감사원장은  이날 입당식에서 당원동지들과 함게 힘을 합쳐서 국민의힘이 중심이 되어 정권교체를 이뤄 국민들이 희망을 가지고 살수 있는 야당을 만드는데 저의 모든것을 바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는 이날 입당 환영사에서 이렇게 우리당에 합류해 주신 것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릴 일이며 문재인 정부에 대해서 경종을 울리고 내년에 정권교체를 이루는 과정 중에서 역할을 하시겠다고 선언하신 최재형 당원님의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하겠다.

  이어 김기현 원내대표는 환영사에서  최재형 원장님은 지금까지 보여준 내로남불의 모습이 아니라 언행일치의 모습으로 살아오셨고, 따뜻한 카리스마를 보여주셨던 그야말로 우리 국민들에게 사랑을 받는 삶을 실천해오셨던 분이기 때문에 굉장히 의미가 크다면서 저 또한 당원동지로서 함께 곁에 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사진출처/국민의힘 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