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사업 지금이 적기다",민자사업 활성화을 위한 토론회가 11월1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강석호 국회의원과 정성호 국회의원 공동주최로 열렸다..

강석호의원은 개회사를 하면서 정부의 부족한 국가재정을 보완하고 국민의 인프라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대안이 필요하다,민간의 풍부한 유동성을 생산적 투자로 전환하고,민간의 창의성과 효율성을 공공 부문에 활용할 수 있는 민간투자사업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공동주최자인 정성호 국회의원은 경제 돌파구 마련을 위해선 기존 경제정책 패러다임의 과감한 전환이 절실하다,더 늦기전에 민간의 투자의욕을 살리고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재정지원이 뒷받침 되어야 하는데 지금이야말로 민간투자사업 활성화의 골든타임이라고 말했다.

▲ ˝민자사업 지금이 적기다˝ 민자사업 활성화 토론회

한양대학교 경영학부 박동규 교수는 SOC 민간투자사업 활성화를 위한 제안과 경기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 김도일 소장의 민간투자 정부고시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발제가 있었다.

이날 패널에는 권중각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정책과장,김형태 공공투자관리센터 민간투자지원실장,나진항 국토교통부 철도투자개발과장,박용석 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박한철 금호산업 상무,황창용 원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변호사,홍성필 삼보기술단 민간투자연구소 소장/민자학회 부회장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