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3월19일 오후 2시 대한애국당 주관 112차 태극기집회가 수만명으로 추산되는 많은 애국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역광장에서 열렸다.

이날도 박근혜 대통령의 조작된 여론으로인한 탄핵무효와 무죄석방을 주장했다.

집회에 이어 시가행진에 들어갔다.

태극기집회는 서울역을 비롯해서 덕수궁 대한문과 광화문 면세백화점 앞,교보문고 주변,종각주변, 프레스센터 등 여러곳에서 문재인 대통령 퇴진 ,박근혜대통령 무죄석방,지난해 9월19일 무장해제나 다름없다고 주장하는 남북군사 합의 무효를 주장했다.

이외에도 거짓평화에 속지말자, 삼권분립 제도를 훼손시킨 문재인 독재정권 타도를 외치는 프랭카드와 각종구호가 적힌 깃발 속에서 태극기와 성조기를 휘날리며 행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