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인 9일 오후 한양대 김경혜 교수는 수만명의 태극기 집회 시위대들이 광화문 일대에서 집회를 갖고 거리 행진을 벌이는 시간에 외신기자에게 알리는 기자 회견을 했다.
김경혜교수는 세계평화를 위해서 한반도에서 인권이 말살되는 악이 없어져야 한다며 우리말과 영어로 발표를 했다.
김교수는 북한에서 웜비어가 당한것 처럼 박근혜 전대통령도 그와같은 처지에 놓여 있는 상황이라며 노령의 박근혜 전대통령이 인권침해에 대해서 심히 걱정하면서 하느님에게 도움을 청하며 찬양과 절규로 호소 했다.
기타로 직접 찬송가를 연주하면서 구원을 요청할때 인상깊게 주위 사람들의 눈길을 머물게 했다.
그 장소는 바로 미국대사관이 올려다 보이는 가까운 곳이었다.
이같은 외신 기자를 위한 회견은 매주 토요일 마다 같은 장소에서 있을 것이며 이 내용은 미국 정부에도 보내질 것으로 알려졌다.
그 현장의 모습 월드뉴스 영상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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