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신용현 수석 대변인은 7일 오후 국회정론관에서 논평을 통해 사전투표로 3번 경제정당 민생정당인 바른미래당을 선택하는 국민의 현명한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논평 전문은 아래와 같다....

바른미래당 신용현 의원(수석대변인)은 7일오후 논평을 통해 “지방선거 사전투표일이 내일과 모레로 다가왔다”며, “이번 지방선거는 정권교체 이후 첫 국민투표로 지방선거의 핵심은 민생이다”라고 강조했다.

신용현 의원은 “지금도 우리 국민의 생활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며, “혼란스러운 정부의 정책이 민생경제를 더욱 어렵게 하고, 실업률과 폐업률 등 경제 지표는 최악의 상황으로 곤두박질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신 의원은 “최저임금, 부동산 대책, 근로시간 축소, 미세먼지, 라돈침대 사태 등 현 정부의 졸속정책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비판하며, “이제야말로 부패한 구태정치의 자유한국당과 무능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아닌 대안이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을 견제하고 자유한국당을 청산할 수 있는 경제정당 바른미래당에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며, “현명한 국민들께서 견제와 균형이라는 선택을 해주실 것이라 믿고, 민생을 챙기는 정당을 알아봐 줄 것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신 의원은 “바른미래당은 청렴정치, 경제정치, 민생정치로 지역발전에 힘쓸 것”이라고 밝히며 “우리의 미래를 여는 선택인 투표에 꼭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