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6일 토요일 애국집회는 덕수궁 대한문 앞, 광화문 면세백화점 앞 등 여러 곳에서 열렸다.
어느새 한여름 처럼 찾아온 뜨거운 더위에도 불구하고 많은 애국 시민들은 각기 집회 현장을 찾아 한미동맹 강화로 국가안보를 튼튼히 하자고 목소리를 높혔다.
집회에서 애국시민들은 또 드루킹 여론조작 댓글 사건을 속히 특검을 통해서 명명백백히 밝히라고 요구했다, 북한의 핵 폐기는 한반도 평화의 필수 조건임을 주창하며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었다, 변함없이 죄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석방하라고 요구하는 깃발도 나부꼈다.
한편, 이날 대한문 집회에서 무대에 오른 연사는 이번 6월13일에 치러질 지방선거에서 모든 국민들은 부정선거를 방지하는데 눈을 부릇뜨고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역설 했다, 뿐만아니라 사전투표가 부정선거가 되지 않도록 애국시민들은 감시하면서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위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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