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 '민주평화당'창당준비위원회 장정숙 대변인은 28일 안철수 독재정치,거짓말정치,숙청정치는 법원,당원,국민이반드시 심판할 것이다라는 요지의 기자회견문을 발표했다. 발표 내용 전문은 아래와 같다.]

-오늘 안철수 대표는 민주평화당 창당발기인 참여 국회의원, 대표당원, 그리고 이상돈 전당대회 의장, 윤영일 부의장까지 179명을 무더기 징계했다.

이는 보수야합을 반대하는 사람들을 솎아 낸 숙청정치에 다름이 아니다.

공정한 전당대회를 약속하고 창당 발기인에도 참여하지 않은 이상돈 의장을 징계한 것은 헌정사상 전무후무한 정당 민주주의 유린, 친위 쿠데타이다.

불법 당규 개정, 불법 전당대회, 전당대회 사회자까지 징계해서 당을 분열시키고 당의 최고의결기구인 전당대회를 쑥대밭으로 만든 안철수 대표가 진짜 해당 행위자, 진짜 징계 대상자다.

아무런 권한도 당에 대한 애정도 없는 안철수의 징계는 징계가 아니라 민주평화당 창당에 박차를 가하라는 감사패, 공로패다.

안철수 대표가 아무리 징계 칼춤을 휘둘러도 법원은 당규 효력정지 가처분 인용, 당원은 전당대회 무산, 국민은 민주평화당 창당으로 안철수의 독재정치, 거짓말 정치, 숙청정치를 반드시 심판할 것이다.

오늘 우리 민주평화당은 창당 발기인 대회를 통해서 안철수를 삭제하고, 국민, 당원과 함께 새로운 미래로 갈 것이다.

2018년 1월 28일

민주평화당 창당준비위원회 대변인 장 정 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