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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21 22:59:09
  • 수정 2017-12-21 23: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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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애국당 인지연 대변인은 21일 국회 정론관에서 민노총 수배자를 비호하는 김영주 장관과 이철성 경찰청장은 즉각 사퇴하라와 세계 최악,사상 최악 북한인권 참상에 침묵하는 문재인 정부의 대북 인권정책을 규탄한다고 논평을 통해 밝혔다.


인대변인은 특히 폭력시위 주도 혐의로 수배중인 민주노총 이영주 사무총장 등이 나흘째 더불어민주당 당사를 무단점거 중이라면서 민노총 이영주 사무총장은 2015년 서울 광화문 일대를 마비시킨 '민중 총궐기' 집회로 경찰관 76명이 다치고 경찰 버스 43대가 파손된 불법집회를 주도한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수배자임을 상기시켰다.


인대변인은 또 민노총 이영주 사무총장은 체포영장이 발부된 뒤 2년 동안 민노총에 은신하며 언론과 인터뷰를 하고,심지어 지난 8월에는 민노총을 방문한 김영주 고용노동부장관과 간담회를 갖기도 했다면서 언제부터 대한민국 정부와 경찰이 불법시위로 수배된 폭력시위 주동자를 비호했단 말인가?라며 강력히 비판했다.


이내용과 문재인 정부의 대북 인권정책을 규탄하는 인지연 대변인의 논평 영상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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