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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12 00: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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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1(월)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한일터널의 동북아시아 파급효과란' 주제로 2017 한반도 통일과 동북아시아 평화실현 국제심포지엄이 개최되었다.


이날 심포지엄은 이찬열 국회의원과 세계평화도로재단(World Peace Road Foundation)이 공동으로 주최하였고,세계일보,UPF,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이 후원했다.


좌장으로 정태익 한국외교협회 명예회장, 발제자로 신장철 숭실대 교수와 나가노 신이치로 大東文化大學 교수,가 담당을 했고 토론에는 이기용 선문대 교수,박성열 세계평화도로재단 자문위원이 참여했다.


송광석 세계평화 도로재단 부이사장은 개회사를 하면서 한일터널은 일본에게는 과거의 악연을 청산하고 새로운 미래로 나아간다는 의미가,한국에게는 화해와 용서로 동북아의 중심국가로 발돋음한다는 의미가 각각 담겨 있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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